아줌마라고 불리는 포맘스 신생아 바운서를 넣는다.
정말 너무 예쁘게 자라주고 있는 하준이.
빨리 나를 안아라.아하하하하하 ㅇㅇㅇ!!!”
하지만 쑥쑥 커질수록… 쨍쨍 수위와 키센서 민감도까지 쑥쑥 자라고 있다는…목소리는 왜이렇게 큰지…kkkk 가수로 시켜야하나~
생후 49일인 김하준 군은 이제 안아줘야 잘 수 있어요.^^”아니, 분명 더 스마트하게 아이를 케어할 수 있을 거야…” 있어야지…!!”라고 투덜거리며 이것저것 검색해본 후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생아 바운서를 불편하게 생각해서 싫어하는 아기도 꽤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가격도 꽤 비싼 걸 함부로 사는 게 망설여지거든요. 그래서 일단 렌트를 해서 김하준희를 좋아하는지 보기로 했어요.
포맘스 바운서 렌트 신청해서 3일정도 후에 받아봤어요.도착하자마자 조립을 완료하고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하준을 살짝 올려봤는데…
아기…?아니… 아닌 것 같아… 재밌잖아좋잖아. 아… 아… 처음에 바운서에 실었는데,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www총 6가지 모션과 5단계 강도 조절이 있습니다. 다 작동해봤어요.하준이가 좋아하는 모션과 단계를 찾으면 울지 않고 좋아하게 됩니다.바운서에 태우면 울지 않고 혼자 푹 자곤 해요.3일째 쓰고 있는데 실을 때마다 항상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자유?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 ㅎㅎ 지금까지 써본 육아 아이템 중에 국민모빌인 타이니 러브모빌과 포맘스 바운서 이 두 가지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육아 아이템이에요.감사합니다。 포맘스 아줌마.내 돈의 내산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