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와 마늘 후레이크를 마음껏 퍼먹을 수 있는 일본식 카레, 아손자 충북혁신도시 아손자 카레
아비코충북혁신도시점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대하2가길 11112,113호
아비코충북혁신도시점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대하2가길 11112,113호
충북혁신도시 아비코 카레
죽은 상권인 줄 알았는데 안 본 사이에 자꾸 생기는 충북혁신도시 메인스트리트 광장이다. 아손자 카레가 나온 것을 보고 다음날 낮에 찾아왔다.
충북혁신도시 아비코 카레 메뉴
내부에는 태블릿으로 주문하도록 돼 있어 메뉴 전체를 보기 어렵다. 매장 밖에 메뉴판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다양한 카레 종류가 있는데 선택하고 매운맛을 선택하고 토핑을 추가하면 된다. 카레뿐만 아니라 하야시라이스(가 일본에서 부르는 명칭이라고 하지만 한국인이라면 하이라이스가 입에 띈다), 카레우동, 크림카레 파스타 같은 이상한 메뉴도 있고 덮밥도 있다. 일본식 라면이 없는 건 아쉽지만 카레 전문점에서 라면을 잘 할 리가 없지.
충북혁신도시 아비코 런치세트 선택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한 아비코 배려, 런치세트다. 점심식사가 빠른 테이블 회전을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처음 오는 사람에게 선택의 폭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기본 카레에 토핑이 돈까스, 튀김 4p, 튀김 2p에 소시지 토핑을 얹은 세트다. 처음 와봐서 비싼걸로 주문했어. 런치 Cㄱㄱ 주문뿐만 아니라 계산도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에서 할 수 있다.충북혁신도시 아비코 카레문을 연 지 얼마 안 돼서인지 매장 테이블이 많은데도 사람들로 가득하다. 아손자 카레는 파와 마늘 플레이크를 셀프바에서 퍼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본식 카레에 마늘 플레이크는 필수야.충청북도 혁신도시의 아비자카레 런치세트C 따로 첨가된 것이 없는 기본 베이스의 카레에 밥과 가라아게, 소시지가 얹힌 아비자카레 런치세트C. 쓰라면 정도의 매운맛이라는 1단계의 매운맛으로 조금 매운맛이 실리는 정도였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다. 5단계 더 올려도 될 것 같아. 파는 매운맛이 좀 나는 편이라서 1단계에 파를 많이 넣어서 먹어도 돼. 기본으로 제공되는 밥이 적은 편이다. 밥과 카레 소스 추가도 태블릿으로 할 수 있지만 밥 추가는 주문과 동시에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맛은 있지만 가격이 아까운 아손자 카레 일본식 카레의 핵심은 카레 소스겠지만 그래도 대부분 토핑 맛으로 먹지 않을까 싶다. 아비코 카레 토핑은 맛이 좋아. 가라아게의 짠맛이 나는 겉튀김과 육즙이 풍부한 고기맛을 살렸으며 소시지도 진한 맛의 고급 소시지이다. 하지만 성인 남자 검지만 한 소시지 토핑 추가로 3500원이라니 비싸다. 요즘 비싸지 않은 게 어디 있냐면… 아비코 카레는 인도식 카레인 델리 카레와 경쟁하는 포지션이 될 텐데 대중적인 맛은 아비코 카레가 한 수 위로 보인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고 일식 요리에 익숙한 젊은 연령층이 많은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상 장사가 잘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고, 그 돈이면 델리카레가 조금 더 요리답게 나오는 느낌이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라면 사리가 강점인 부대찌개, 킹콩부대찌개, 충북혁신도시 킹콩부대찌개킹콩부대찌개 92 막창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원중로 1406킹콩부대찌개 92 막창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원중로 1406지난 1월 중순 진천 최강 부대찌개 맛집인 빅중부대찌개를 찾았는데, 가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화재 흔적과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어 영업을 하지 않고 순대국을 먹고 돌아온 적이 있다. 그때 먹지 못한 부대찌개의 아쉬움을 다른 부대찌개로 잊으려고 충청북도 혁신도시 메인스트리트에 있는 킹콩부대찌개를 방문했다.충북혁신도시 킹콩부대찌개 내부킹콩 부대찌개 밥, 라면 사리, 국물 깔끔한 내부 킹콩 부대찌개, 역시 밥과 라면 사리가 무한하다. 특이하게 여기는 오뚜기나 농심 사리면이 아닌 팔도와 협업하여 개발한 사리면을 사용한다. 갑자기 검은콩과 클로렐라가 사리에 들어 있어 통통한 느낌이 들지만 다행히 거부감이 드는 맛은 나지 않는다.킹콩 부대찌개 밥, 라면 사리, 국물 깔끔한 내부 킹콩 부대찌개, 역시 밥과 라면 사리가 무한하다. 특이하게 여기는 오뚜기나 농심 사리면이 아닌 팔도와 협업하여 개발한 사리면을 사용한다. 갑자기 검은콩과 클로렐라가 사리에 들어 있어 통통한 느낌이 들지만 다행히 거부감이 드는 맛은 나지 않는다.충북 혁신도시의 킹콩부대찌개 메뉴 ‘빅춘부대찌개’의 특징은 터질 것 같은 햄폭탄이었기에 킹콩부대찌개에서도 빅춘의 맛을 느껴보고자 리얼햄 가득한 부대찌개를 주문했다.킹콩부대찌개 기본반찬마카로니 샐러드는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맛있다.킹콩부대찌개 리얼햄 가득부대찌개라면의 대역을 추가하고 부대로 라면 대리가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고문이다. 킹콤그프데치게의 자체 개발한 라면 사리는 금방 익지 먹기 쉽다. 햄이 많아서 맛있고, 라면의 대리도 수프와 잘 맞아서 먹기 쉽다. 나쁘지는 않지만 자꾸 빗그츄은프데치게이 생각 난다. 킹콤그프데치게는 햄이 많이 든 것에 비해서 국물이 가볍다. 가게의 이름만 킹콩으로 맛이 킹콩은 아니다.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가야 더 진한 맛이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국물이 헤비는 아니므로 가볍게 먹기 쉽게는 없지만 빗그츄은프데치게의 헤빈 맛이 좋아하는 입장으로서는 다소 안타까운 느낌이다. 가볍게 먹는 부대 찌개라면 김·용화프데치게을 먹으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