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파티션 원목 씽크대상판 거실 액자 따뜻함이 감도는 8평 소형 집
점점 추워지는 10월입니다, 요즘 왠지 모르게 집을 돌아다니면서 따뜻하게 꾸며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가구를 재배치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고.그래서 같이 보게 될 이 집은 8평이라는 작은 소형의 집이지만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웠습니다. 침실과 주방 절반씩 자리를 확보한 후 공간 분리를 위해 주방 파티션을 설치했습니다.정말 침실 공간이 따뜻해 보이도록 아늑한 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만약 이런 구조의 원룸에 들어갈 예정이라면 참고하셔서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좁은 공간의 조명을 두고 싶을 때는 벽 조명으로 켜주시면 방해가 되지 않고 조명의 아름다운 빛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부엌은 나무 싱크대 상판으로 해서 가벽을 세워서 ㄷ자형 방처럼 구상을 했는데 아이디어가 아주 좋아요, 가벽 앞에는 보조 테이블을 놓고 요리를 할 때 자주 이용하게 될 것은 분명하고 멀티로 사용하기 쉽고 빼놓으면 외로운 존재거든요, 그래서 집이 아무리 좁아도 아일랜드는 꼭 필요했거든요. 이 댁의 보조 테이블은 와인 병도 수납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침대가 있는 창가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식사뿐만 아니라 책도 읽고 간단한 작업, 취미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사각 테이블이 놓여 있는 벽 공간은 꽤 넓어 보이지만 전면은 모두 거실 액자로 가득 차 있습니다.그림의 색상은 실내 인테리어 전체에 걸맞게 차분한 분위기의 베이지톤과 블랙이 어우러진 거실 액자입니다.작은 소형집에도 이만한 갤러리같은 벽이 있다는게 신기할정도에요 ㅋㅋ
왼쪽 안쪽에 현관문이 보이고 그 다음에 욕실, 부엌 순으로 되어 있는데 침대헤드 겸 주방 파티션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와서 눈길을 끌죠, 그리고 나무 싱크대 상판도 언뜻 보이고 가벽 상판도 원목으로 맞춰줬어요. 침구류에도 우드 색상과 비슷한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패브릭 소재지만 마치 세트 느낌으로 가득합니다.
소형 집은 실내 가구의 수를 최대한 줄여서 넓어 보입니다, 불필요한 물건이나 소품 가구는 두지 않습니다, 이 집도 마찬가지로 침대나 미니 원형 테이블, 벽면에 붙어 있는 식탁이 전부입니다, 창가 앞에는 바닥이 보일 정도로 여유가 있습니다.
거실 액자와 침구류의 색상을 맞춘 센스있는 매칭을 시도한 댁입니다.식탁세트도 블랙과 원목색으로 모든 색상을 합하여 통일감이 느껴지며 깔끔하고 세련된 홈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죠~
주방 파티션으로 주방 안쪽에는 정말 아늑함이 느껴지는 풍경이지만 원목 싱크대 상판까지 더해져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주부라면 바로 이런 공간을 원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파릇파릇한 식물화분과 함께 있으면 코지한 느낌도 들고 아무튼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주방 풍경입니다.가벽체 앞에 저렇게 바퀴달린 다용도 조리대나 수납장을 배치해 놓고 이용하시면 편리한 주방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식탁에 앉아 있으면 창문 가득 나뭇잎이 가득 차 있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혼자 앉아서 식사나 차를 마셔도 심심하지 않습니까?
다이닝 공간에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고, 느긋하게 쉴 수 있는 장소도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집에도 멋진 조명이 없으면 인테리어 완성이 미완성으로 바뀝니다(웃음). 대신 바닥 공간을 확보하면서 조명을 놓아야 하지만 벽 공간이나 천장등 또는 창문 위나 수납장 위에 놓는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이 집도 벽에 장치를 고정하고 벽등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창문 바로 앞 바닥이 휘어져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침대 밑에 미니 원형 테이블을 놓고 장식을 했어요.꽃을 꽂은 꽃병을 놓아 활기와 활기를 주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올화이트 상하부장님 주방타일의 차가움을 중화시켜주는 원목싱크대 상판은 누구나 스스로 느낄정도의 따뜻함을 전해줍니다, 요즘은 대리석 상판으로 많이 설치되어 있지만 저의 로망은 우드 상판입니다,8평짜리 소형 아파트의 주방 파티션은 높아야 한다는 점인데 천장에 가까울수록 높아지면 답답함과 좁아 보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렇게 반 정도에서 조금 높은 길이로 잘 구상해서 설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목 싱크대 상판 같은 우드 상판을 가벽에 올려놓고 마무리를 해주기 때문에 완벽합니다.식탁 테이블이 있는 곳까지 깊숙이 들어오는 햇빛 덕분에 낮에도 따뜻함이 느껴지고 실내 온도도 올라갈 것입니다.집을 새로 알아보는 단계라면 반드시 채광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거실액자가 걸려있는 다이닝공간과 침대가 있는 곳이 한눈에 보이는 뷰입니다, 넓지 않은 8평짜리 룸이지만 많은 실내가구를 줄이면서 전혀 좁지 않은 풍경입니다, 그리고 소형집이라면 다이닝룸 겸 책상으로도 무리가 없겠죠~거실액자가 걸려있는 다이닝공간과 침대가 있는 곳이 한눈에 보이는 뷰입니다, 넓지 않은 8평짜리 룸이지만 많은 실내가구를 줄이면서 전혀 좁지 않은 풍경입니다, 그리고 소형집이라면 다이닝룸 겸 책상으로도 무리가 없겠죠~깔끔한 욕실 모습으로 세면볼 아래 수납장으로 되어있어 실용적입니다, 선반에는 리빙바스켓을 이용하여 작은 물건들을 수납정리해두기 편리하게 하였습니다, 오늘은 가장 눈에 띄는 주방 파티션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른 곳의 홈 스타일링까지 들여다보았습니다,출처 : Pin출처 : 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