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것-미드메이저크라임(major crimes)/클로져(closer)

한국 드라마는 오랫동안 보지 않았다.개인적으로 미드를 좋아한다.하지만 약간 구식 그래서 요즘 인기 드라마보다 옛날 것을 보는 편이라고 생각한다.그 중에서 수사물을 좋아한다.별로 진지하거나 어두운 수사물이 아니라 유쾌하고 가벼운 내용을 선호한다.사람들이 잘 모를 그러나 아주 재미 있는 사람들에게 많이 보고 싶은 미드로 메이저 범죄(MajorCrimes)을 추천한다.메이저 범죄는 미드 클로저 후속?인데, 물론 마무리도 정말 재미 있다.마무리의 주인공이 하차하며 사이가 좋지 못한 샤론이 새로운 리더로 등장하면서 시작된다.마무리 투수를 먼저 살펴보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별로 상관 없다.1~6화까지 나오고, 완결했다.전에 마무리를 보고메이저 범죄를 다 봤는데 요즘 다시 보아도 재미 있다.w)우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특히 연상의 노인 두 사람이 유쾌하다.나름대로 스토리도 단단하며, 재치 있고 무겁지 않다.그리고 따뜻함도 있다.한국적인 정이 느껴지는 관계가 무엇보다 좋다.제가 싫어하는 음모와 배신 등 없어 사건을 재치 있게 풀어 가는 것이 좋다.물론 마무리도 같은 의미에서 재미 있다.주인공 캐릭터가 더 살아 있고, 메이저 범죄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나오기 때문에 당연히 캐릭터의 매력이 넘치는 드라마이다.정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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