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지어졌지만 지금까지 원래의 나무 바닥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살기 좋게 리모델링하고 포인트 가구나 페인트 색으로 개성을 담거나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집짓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새 아파트가 물론 좋지만 이왕이면 좋은 가격에 초이스해서 내 맘대로 살고 집을 고치는 것도 저는 굉장히 매력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평소에 제가 특히 원룸이나 작은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작은 변화에도 훌륭한 효과를 준 걸 보면 제 자료함에 보관해 두는 편인데 오늘 이 집의 경우는 스톡홀름에 위치한 13평 아파트로 여기 짙은 색을 띠는 블루 벽 페인트와 같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콘솔 수납장이 눈에 띄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마든지 우리집에 맞게 컬러변화를 주고 이케아의 추천 아이템인 원목수납장을 사용하여 멋진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thenordroom
진한 블루 색상의 콘솔 수납장이 거실 역할로 트럼펫, 양초, 액자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각종 오브제를 담고 있으며 수납 역할뿐만 아니라 깔끔한 공간에서 주인의 취향을 한껏 담아냈습니다.이케아의 추천 아이템으로 많이 쓰이는 이벌 수납장은 폭이 좁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집 인테리어에 소중하게 사용하기 좋답니다.또한 원목 수납장이라 페인트칠을 하여 얼마든지 다양한 느낌을 내기에도 좋습니다.
1930년대에 지어졌다는 45제곱미터밖에 되지 않는 13평짜리 아파트는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침실과 주방이 따로 있고 거실에도 다이닝 공간이나 홈 오피스로 사용될 정도로 넓은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케아의 추천 아이템인 이바르 원목 수납장이 놓인 블루색 벽 반대편에는 빈티지 가구와 액자가 멋스럽게 놓여 있어 주인의 스타일이 곳곳에 담긴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그 뒤에는 문이 없는 침실이 있습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 보이는 침실의 모습도 넓지는 않은데, 그 때문일까요?아늑하고 편안함이 가득 느껴지네요~
침실도 마찬가지로 거실에서 볼 수 있었던 한쪽 벽만을 포인트로 한 블루색 벽!이렇게 파란색 음영으로 칠한 포인트 벽을 추가하니 차분함과 밝기로 개성을 담은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으로 느껴졌고 작은 집에서는 무조건 밝은 것만이 옳다고 생각했던 제 생각에 확실히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끊임없이 보고 공부해야 하거든요.^^
안쪽 주방에도 자연광을 준다! 작은 주방에 크지 않은 격자창이지만 어둡지 않은 효과를 확실히 주고 있습니다.침실에서 자연광이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이렇게 창문을 내민 센스가 주방 깊숙한 곳까지 밝혀주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생각한 인테리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즉, 햇빛이 들지 않는 공간까지 빛을 전달하고 싶다면 이런 부분들을 꼭 참고해 보세요!!^^
자연광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현관 쪽에서 보면 얼마나 13평짜리 아파트의 인테리어가 잘 리모델링되어 있는지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가장 먼저 보게 된 블루색 벽 포인트와 이케아의 추천 아이템 ‘이발 원목 수납장’이 얼마나 큰 수납과 장식 효과로 거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도… 즉, 작은 집 인테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행복한 2월, 무엇보다 항상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자연광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현관 쪽에서 보면 얼마나 13평짜리 아파트의 인테리어가 잘 리모델링되어 있는지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그리고 가장 먼저 보게 된 블루색 벽 포인트와 이케아의 추천 아이템 ‘이발 원목 수납장’이 얼마나 큰 수납과 장식 효과로 거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도… 즉, 작은 집 인테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행복한 2월, 무엇보다 항상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