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맛크스펠 게이밍 의자

스툴스펠링을 보내고 다시 구입한 의자는 맥스펠링(MATCHSPEL)입니다. 이케아 홈페이지의 가격은 11000원이며 제주도로 배송하는 배송비 19만원을 더해 17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묵직한 박스는 2중으로 단단히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5월 4일에 주문해서 오늘(9일)에 받았는데 어린이날 연휴가 들어간 데다 특히 우리 집은 제주도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본토에서는 금방 가겠죠^^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

맥스펠 게이밍 의자 조립 설명서입니다만, 바로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바퀴(5개)를 끼웠는데 아주 부드럽게 들어가네요. 그리고 중심봉을 끼웁니다.

나사못은 3가지로 가장 왼쪽 것(10068253:2개), 안 것(128633:6개), 오른쪽 것(122134:9개)이 있습니다.

다음은 척추뼈와 같은 붉은 강철 프레임에 헤드레스트를 끼워 가장 작은 나사(10068253)로 고정합니다. 이때 나사가 끼는 곳은 등 맨 위입니다.

그 다음 등판의 아랫부분에 중간나사(128633)로 고정합니다. 등쪽 메쉬 부분은 지퍼로 되어있네요.

다음으로 좌판에 조절장치(무거운 쇠뭉치)를 연결합니다. 위와 같이 중간 나사를 4개로 고정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가장 긴 나사못(122134) 3개를 이용하여 등판 부분을 좌판에 연결합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가장 긴 나사 6개를 이용하여 양쪽 팔걸이를 좌판에 고정하고, 이렇게 완성된 것을 맨 처음 만든 중심봉 위에 올려놓으면 조립 완료입니다.

완성된 맥스펠의 모습입니다.조절되는 부분은 (1)의자의 높낮이, (2)헤드레스트의 높낮이, (3)헤드레스트의 각도, (4)팔걸이의 높낮이, (5)팔걸이의 전후 위치 조절입니다. 맥스펠 장단점

오늘 받은 제품입니다만, 나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장단점이 또렷이 보이네요^^장점 튼튼한 구조:사람의 척추 뼈 같은 강철장 기둥에 좌판과 머리 받침이 제대로 연결되게 되고 안정입니다. 조립하면서 맥스 페루의 구조가 안정감이 있고 마음에 듭니다.저가:17만 9천원이라는 가격은 이케아 게이밍 의자에서 싼 편에 속하는 기능과 성능을 보면 코스트 퍼포먼스가 충분히 좋은 의자라고 느껴집니다.편안한 편안: 앉아 보니 생각보다 편합니다. 높이와 각도 조정되는 머리 받침은 각도가 조정되지 않았던 스츄ー루 철자보다 쾌적하였습니다. 등의 경우, 요추를 꼭 잡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편하긴 하죠.단점 인공 가죽 좌판:이제 여름이 시작하지만, 메시에서도 직물도 아닌 인공 가죽 좌판은 조금 걱정입니다. 지금 앉아 있는데 냄새도 심하게 올라오네요. 직물의 좌판에서도 생기면 바로 구입하고 교환하고 싶습니다.부족한 허리 부분:등은 아래 사진처럼 보이지만 허리가 꼭 잡아 주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요추 지지대까지는 아니더라도 엉덩이를 더 깊이 넣는 방법이 있으면 좋지만 구조적으로는 그걸 못하겠어요.3. 안전 바퀴: 이케아 의자의 공통 문제입니다. 사람이 앉아 있지 않을 때 의자가 움직이지 않도록 함으로써 어느 부분을 안전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스웨덴 집은 바닥이 너무 경사져서 사람이 앉아 있지 않을 때 의자가 어디에 굴러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게 하네요ㅎㅎ 4. 팔굽혀펴기:높이조절 기능이 있어서 제가 원하는 높이로 올렸을 때 나름대로 높이는 괜찮았는데 딱딱한 플라스틱이라 조금 불편해요.위와 같이 몇 가지 단점도 있지만 단점이 없는 의자는 없습니다. 저는 저렴하고 튼튼하며 편한 막스펠을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의자라고 생각해요^^아, 근데 인조가죽 냄새는 지금.. 너무 심해요 ㅎㅎ※ 현금은 물론 제품제공과 같은 거래없이 제 돈의 내산으로 작성한 트루후기입니다. 협찬이나 광고글이 아닙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